투자 + 삶

Wise men say

Only fools rush in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Shall I stay?

Would it be a sin

If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Darling, so it goes

Some things are meant to be

Take my hand

Take my whole life too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Darling, so it goes

Some things are meant to be

Take my hand

Take my whole life too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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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에서도 상대를 쓰러트리는 첫번쨰는 무게중심을 흐트리는 것이다.

내 삶의 중심을 흐트리려는 사람이 있다면

적으로 규정하고 관계를 마무리하는 것이 방법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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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차 민주라는 단어를 나라이름에서 빼지 못했다.

민주주의는 남을 것이다. 다만 형태가 달라질 것이다.

그 시작은 뭐 아직 시간이 남았고, 중국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중국이 패권을 장악한 즈음이 아닐까 싶다.

 

이미 독재국가는 워낙 많다. 슈카월드만 봐도 무슨 나오는 나라가 다 독재야 할정도로 많다.

그런 곳들이 아닌.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서의 이탈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철인정치를 시민이 원하고, 옹호하고, 선택하는 독재.

민주독재주의의 발현이 있을듯 하다.

 

우리나라만 해도 맨날 뽑을 사람이 없다고 난린데.. 정말 뽑고싶은 사람이 나와서 뽑히고

그사람이 너무나도 잘한다면

과연 개헌에 반대할 사람은 얼마나 될지.

미국은 반도체를 무기화하려한다.

왜냐하면 미국과 우방국에 우위가 있기 때문이다.

중 러 사우디 등에 완전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떄문에

반도체는 제2의 석유가 됐다.

중국은? 러시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는 최악의 상황이된다면.

중 러 사우디측은 전세계 식량의(밀의) 상당 부분에 대한 처분권을 가지게 된다.

또다른 밀 수출국인 미국, 인도는 이상기후로 위협받고 있다.

특히 중국과 앙숙인 인도는 중국만큼 인구가 많아서 최근 밀 수출을 금지했고

이러한 가뭄이 이어진다면 수출은 재개되더라도 적은 양일 것이다.

그러면 가장 피해받는건? 약소국이다.

유럽에서 망가뜨린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들은 식량 자급은 생각도 못할 수준인 곳들이 많고

그러한 곳들은 지금도 이미 일대일로의 마수가 뻗쳐있는데..

거기에 식량까지 가지고 우리쪽에 붙으라고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붙는게 쉬운 결정일지.

 

자낳괴답게 이런 예측은 어떤 종목을 살 까로 이어지는데

수요와 공급이 경직적이고(탄력성이 낮고)

아무래도 식량이다보니(주로 선진국에서 적을 두고 있는 식량기업들이다보니)

가격 협상력도 높을 것이고..

중국동맹이 식량을 무기화한다면

경직적인 시장은 더욱 치솟을 것이며 끔찍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너 저기 파병하면 식량줄게가 되진 않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멸종에 관한 유튜브를 보고, 관련된 책을 본 결론은

다양성의 상실은 필연적으로 멸종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야 쟤는 취업이 뭐 저리 늦어?

저나이에 결혼한다고? 자기관리나 좀 하지.

돈도 못 벌고 거지같이 저게 뭐야 등등

나보다 사회적으로, 객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내 삶을 저런식으로 평가한다면

말그대로 때리고 싶을텐데도

누구나 저런 말이 참 쉽게 나온다.

 

요즘 애들은 지들밖에 몰라 라고 말하는 소위 어른이란 것들도

지들밖에 모른다

내가 맞고, 내가 잘안된건 사회탓이고, 다 사정이 있던거고

쟤가 안 된건 게으르고, 수준이 저모양이라서다.

자존감이 박살나 있기떄문에 날 높일 수 없는 수준?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누군가를 내려야먄 내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칼날은 남을 향하는것 같지만

내 마음에 쌓인다.

내 마음이 부숴지고 나서야 꺠닫는다.

내가 잡고 있던게 칼 손잡이가 아니라 칼날이었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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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중간 미션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웃어라 다 함꼐 웃을 것이다.

 

긍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작은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것.

 

전제 조건은 불행이나 부정적인 감정(외로움 등)을 온전히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

그 이후에 나타나는 진정한 긍정.

 

내 삶이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는 가치있는 삶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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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어도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인사하는 너가

그렇게 예쁘더라.

 

꾸미지 않았다고 얼굴을 가려도

그 웃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사랑스럽더라

 

서운할 수 있는 일에

장난하듯 뾰루퉁해하며 넘겨주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안아주고 싶더라

 

그런 너를 보면

정말 내 삶을 주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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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든 일엔 예외가 존재하고

지금의 이 내용이 궁예짓인지는 모르지만

나와 주변의 편협함을 놓고 생각한.

30대 남자의 연애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귀찮음이다.

당연히 설레는 맘 좋지만.. 당연한거지만 밀당하고.. 너무 많이 삐치거나 피곤하게 하거나

그런것들을 감내하기엔 20대만큼 뇌가 아래 달린것도 아니고..

체력이 많지도 않다.

돈도 어느정도 벌고

혼자 살면 외로워도 잘 살텐데 정도의 생각을 하게되기도 한다.

같이라면, 결혼을 생각하면 까마득해지고 의식주도 걱정될 정도인데

무슨 마음 편히 밀당이 되겠나 싶은.

아무래도 진화되온 과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부성애는 모성애를 이길 수 없다보니

안 하지뭐 안 낳지뭐 하는 생각이 더 큰가 싶기도 하다.

여자인 친구가 어제는 그러더라.

자기는 전엔 갖고싶은 남자를 찾았는데, 이젠 편안한 남자를 원한다고.

여자도 남자도 다 사회가 지치다보니

특히 남자가 욕구나 호기심이 20대만큼 왕성하지 않다보니

편한사람이 좋은것 같다. 그냥 좋고 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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