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빠빠 빠 빠 빠 빠라빠라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장기하
진짜 우울감에 가만히 산지 몇 달
74에서 86까지 몸무게가 급상승을 했었다
무기력함을 이겨내고 움릭온지 두달 좀 더 지났는데
체지방량만 6kg줄었다
먹고싶은거 다먹고 술도 많이 먹었다
아직 멀고도 멀지만 서른 넘어도 잘 빠지네
살빠진 이유..
점심에 커피만마시고 책보기
점심에 도시락 과일 야채 요거트 단백질류 먹고 타바타 점프스쿼트랑 복근(주로 더블 크런치)
평일저녁은 세번 유도(거의 자유대련..)
집에서 등이랑 가슴 2분할 / 어깨는 뻐근함없을때마다
또 집에서 샌드백 뚜딩기기 3라운드
주말엔 승마 추가
가끔 산악자전거
가끔 로잉머신..
이르케나 활동적인데 어떻게 몇 달 가만히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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