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삶

등산하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길을 잘못 들었을 떄 바꿀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기회는 처음이다.

길을 바꾸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을 부정하고, 패배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처음에 안 바꾸면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회사를 들어가서도, 어떤 선택을 했어도 처음에 바꿔야만 남은 삶을 온전히 살 수 있다.

 

바꿔서 생기는 고통은 안 바꿔서 생기는 고통보다 작다.

처음에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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