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삶

왜 살지?

공개일기2022. 8. 10. 23:01

"너 또 그생각해?"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꽤나 자주 하는 질문이다.

가끔하는 착한일에 근원이기도 하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가고 싶어서.


생각대로 행동하는 근원이기도 하다.

웃으며 죽고 싶어서.


이 질문에 되게 결론을 내고싶었다.

그래서 자꾸 생각하고 주위에도 물어본것같다.


오늘 내린 결론은 죽을때까지 난 답을 모를거란거다.

어? 나 이거때문에 사나?라는 생각을 하며 살뿐.

의미가 없어도 즐거움이 있는 인생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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