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삶

말 그대로 돈을 빨아들이는 것은 꿈이다.

텐버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사람들의 꿈을 먹을 수 있느냐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꿈을 먹고 자라는 주식은 그 꿈만큼 돈을 먹는다.

 

테슬라라고 하면 투자자들이 '최소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테슬라가 먹을거야' 라는 생각을 할 것이고

다른사람들은 '테슬라는 차만 만드는게 아니라 우주로 나갈거야 그게 테슬라야'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테슬라는 꿈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의 고평가가 될 수 있었다.

 

셀트리온을 생각해보면 옛날에 실적 좋았던 때가 있던가...

그냥 주가가 미친듯이 올랐던거지

꿈을 먹고 자라서 텐버거를 뛰어넘는 미친 수익률을 보여준 것이다.

 

주식을 쉬고 취업하고 다시 주식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실적도 실적이지만 꿈을 먹을 수 있는 주식을 찾기로.

실적은 주가의 하방은 만들어줄 수 있어도 주가의 상방을 만드는 것은 꿈이다.

 

꿈을 먹을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