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삶

주식 시작하는 사람이 무조건 마음에 갖고 가야되는 것.

흙수저가 주식한다고 금수저가 될 수 없다.

여기 말한 흙수저는 다른데 절대 쓸데 없는 돈 약 1억 정도라고 생각한다.(사실 1억도 적지)

 

세상은 온갖 현혹으로 가득차 있다.

주식만 하면 백만원이 1억이 되고, 1억은 100억이 되는 기적을 보여줄 것처럼 현혹한다.

하지만 그 돈이면 로또를 사자. 로또정도의 확률이다.

 

이 그래프가 투자자 수익률 평균값이란걸 기억하고

이 평균값을 기관 외국인이 같이 나누고 있다는 걸 기억해라.

 

 

텐버거(10배짜리)가 나오긴 하지만 그리 쉽게 안나온다.

그걸 보고 들어가는것도 쉽지않다.

 

왜냐하면 바닥에서 잡아서 텐버거를 온전히 먹으려면 정말 회사가 휘청휘청할때 들어가고

재무상의 숫자도 안나오고, 때로는 동전주일거고

 

그런걸 어떻게 잡겠나...

 

1억 이하는 노동 소득의 수익증가율이 더 좋을 것이다.

 

헛된 꿈을 버리고 주식을 취미로만.. 아니면 큰 돈으로 정말 투자하거나...

 

 

 

욕심만 남으면 추해진다는게 주식시장에서는

욕심만 남으면 테마만 타다가 돈 다 날리고 주식시장을 욕하는 걸로 마무리 되는 걸로 드러나니까.

 

 

 

 

진짜 주식으로 부자되신 대단한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분들은 논외다.

그런 수준이 되려면 우선 엔간한 주식하는 사람의 말이 다 그냥 좁밥으로 들려야 할 것이다.(전문가든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