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기
길을 바꿀 수 있는 용기(200719)
취미가 주식(CHOICE 1 TOP)
2020. 7. 19. 11:16
등산하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길을 잘못 들었을 떄 바꿀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기회는 처음이다.
길을 바꾸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을 부정하고, 패배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처음에 안 바꾸면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회사를 들어가서도, 어떤 선택을 했어도 처음에 바꿔야만 남은 삶을 온전히 살 수 있다.
바꿔서 생기는 고통은 안 바꿔서 생기는 고통보다 작다.
처음에 바꿔라.